[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후 2시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첫 주말 30%가 넘는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한 데 이어 새해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박보검 영입설을 부인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검 영입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박보검이 친분이 있는 션의 영향으로 YG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FA 대어인 그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박보검은 입대 전 촬영한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카멜레온 같은 다채로운 색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림에 비유하자면 때로는 렘브란트처럼 무거운 색채를, 또 때로는 반 고흐처럼 화려한 색채를 연주해야 합니다. 그래서 취임 첫해는 ‘사운드 사파리’에 집중할 예정입니다.”얍 판 츠베덴 서울시립교향악단 차기 음악감독이 앞으로의 구체적인 플랜을 공개했다. 내년 1월 공식적으로 취임해 임기 5년 동안 서울시향을 톱클래스로 이끌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그는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단 2024시즌은 ‘사운드 사파리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1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안유진의 환상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안유진은 풋풋함과 우아함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존재감 넘친 비주얼과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안유진은 촬영 전 인터뷰에서 “아이돌 안유진으로서 바라는 것은 딱 하나, 아이브의 성장”이라고 올해의 목표를 전했다.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하루만’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이 2014년 2월 발매한 미니 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의 수록곡 ‘하루만’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7일 오후 1시56분께 2억뷰를 돌파했다. 이는 원더케이(1theK) 유튜브 계정의 '하루만' 뮤직비디오 조회수로, 하이브(HYBE) 레이블즈 공식 계정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합산하면 2억4974만건을 넘는다.이로써 ‘하루만’은 방탄소년단의 25번째 2억뷰 뮤직비디오가 됐다.'하루만'은 단 하루가 주어진다면 사랑하는 사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유튜버 심으뜸과 이수날이 ‘골때녀’에 합류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지난 챌린지리그 방출전에서 최종 10위를 기록해 다음 시즌 출전이 정지된 FC 아나콘다의 빈 자리를 채울 새로운 팀이 등장한다. '골때녀' 사상 11번째인 새로운 팀의 첫 번째 선수로는 운동경력 15년차이자 13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나선다. 홈 트레이닝을 대중화 한 심으뜸은 다리 근육량만 15kg인 다부진 피지컬로 축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두 번째로 공개된 이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이찬원이 사랑스러운 매력의 근황을 전했다.16일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JTBC ‘톡파원 25시’, K-STAR ‘도원차트 시즌2’ 비하인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찬원은 핑크색 셔츠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본 그는 또 다른 사진에서 회색 슈트를 입고 두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에 출연한다.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벤이 계약종료로 메이저나인을 떠났다. 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그동안 함께했던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그는 “저 벤을 이끌어주시고 14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메이저나인에게 정말 감사했다”며 “또한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며 힘이 되어 주시는 팬 분들과 우리 베니에게도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더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2010년 데뷔한 벤은 ‘열애중’ ‘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소금빵, 대게 손질, 일본 도지마롤, 은둔식달-아산 칼국수의 달인이 공개된다.1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다양한 달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오픈런 소금빵 달인속은 쫄깃하고 겉은 바삭한 소금빵을 만드는 달인이 있다. 바로 소금빵 오픈런을 부르는 박소연 달인이다. 반죽에 버터 대신 와인을 발라 풍미를 내고 영국 왕실에서 썼다는 소금으로 맛을 낸다는 박소연 달인의 소금빵을 만나본다.◆대게 손질 달인대게 손질로 정평이 난 박영주 달인의 장비는 가위가 아닌 칼이다. 딱딱하고 큰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더 트롯쇼 별책부록' 조명섭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16일 방송되는 SBS FiL, SBS M '더 트롯쇼 별책부록'에서는 강추위를 녹여줄 달달한 러브송 톱 10 트로트 차트가 공개된다.이날 스페셜 MC 강혜연과 조명섭은 다가오는 명절과 사랑받는 사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조명섭은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이에 강혜연이 "너무 빠르다"고 다그치자, 조명섭은 "나이가 찼다. 5년 전에 갔어야 했는데"라며 '전통지킴이'다운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한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얍 판 츠베덴은 미리 힌트를 줬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관악, 더블베이스, 팀파니 파트가 먼저 무대로 나와 ‘합’을 맞췄다. 자발적 복습 겸 예습이다. 플루트 2명·오보에 2명·클라리넷 2명·바순 2명·콘트라바순 1명·호른 4명·트럼펫 2명·트롬본 2명은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섬세하게 소리를 가다듬었다. 오른쪽에 위치한 더블베이스 8명도 대화를 나누며 완벽 하모니를 위한 조율에 몰두했다. 나홀로 팀파니 역시 북에 귀를 바짝 대고 둥둥둥 현미경 체크를 했다. 이들이 곧 어떤 사운드를 펼쳐낼지 살짝 가늠이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박지훈이 드라마 ‘후레자식’ 출연을 검토 중이다. 16일 소속사 마루엔터 측은 “‘후레자식’은 검토 중인 여러 작품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후레자식’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평생 살인을 저지른 사이코패스 아버지와 단둘이 살아가는 고등학생 선우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지훈은 주인공 선우진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박지훈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 열연해 호평 받았다. 그는 영화 ‘오드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할 예정이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임영웅이 8개월 연속 음원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16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2년 12월 TOP400 가수별 써클지수 점유율 조사에서 400위권 내 총 14곡을 올려놓으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합산 점유율은 5.5%다. 이로써 임영웅은 8개월 연속 음원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게 됐다.한편, 지난해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고 연말 서울과 부산에서 앙코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임영웅은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계획 중이며 3월에는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Mnet ‘보이즈 플래닛’ 스타 마스터로 나선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측은 16일 “첫 번째 ‘스타 마스터’는 황민현”이라고 밝혔다. ‘스타 마스터’는 이번 ‘보이즈 플래닛’에 처음 도입되는 진행자 시스템이다. 통상 한 명의 진행자가 프로그램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것과 달리 ‘보이즈 플래닛’은 매 미션마다 연습생들에게 조언과 롤모델을 제시해 줄 여러 선배 연예인들을 초대한다. 첫 번째 스타 마스터를 맡은 황민현은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보이즈 플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라붐 해인이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16일 알앤디컴퍼니는 해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음악뿐 아닌 다양한 플랫폼에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해인은 이날 자신의 SNS에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고 “올해의 시작을 알앤디컴퍼니와 함께하게 됐다. 좋은 분들과 좋은 소식으로 많이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소소하게 제가 직접 영상부터 편집까지 유튜브도 시작하게 됐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점차 성장하는 영상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클래식 음악은 공간과 시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함께 듣는 사람이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서로 다른 공간에 따로 존재하지만 같은 음악을 들으며 함께이고 싶을 때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을 추천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정경의 11시 클래식’ 행을 맡은 바리톤 정경 교수는 오페라마 등의 활동을 통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알차고 유쾌한 1시간을 선물하고 있다.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 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 명사들을 초대한다. 1월 18일에는 명징하고 정교한 해석으로 에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걸그룹 ITZY(있지)의 '체셔'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달성했다.지난 2022년 11월 30일 공개된 있지 'Cheshire'(체셔) 뮤직비디오는 15일 오후 12시 58분 유튜브 조회 수 1억뷰를 넘어섰다.이로써 ITZY는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ICY'(아이씨), 'WANNABE'(워너비), 'Not Shy'(낫 샤이),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 'LOCO'(로꼬), 'SNEAKERS'(스니커즈), 'Cheshire'까지 총 8편의 모든 활동곡 뮤비를 억대 뷰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밤베르크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인구 7만의 도시다. 이곳을 기반으로 1946년 밤베르크 심포니가 탄생했다. 올해로 7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오케스트라는 ‘독일 관현악의 숨은 강자’로 통한다.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체코슬로바키아(1992년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됨)에서 독일로 이주한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처음 결성됐다. 요제프 카일베르트(1908~1968), 오이겐 요훔(1902~1987) 등 역사적 마에스트로들이 초기 예술감독을 맡아 악단을 이끌며 단숨에 독일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부상했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윤승아가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윤승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그는 "우리는 많은 분의 도움으로 따뜻하게 살아가고 있다"면서 "늘 감사함을 느끼고 저도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지 고민하다가 몇 년 전부터 소방공무원 분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화재 현장이나 재난 현장에 가장 밀접하게 노출되기 때문에 늘 최전선에서 활동하시는 모습이 큰 울림과 감사함으로 다가왔다. 기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