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원 지휘하는 광주시향과 호흡 맞춰 통영서 녹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이후 ‘음악적 생각들’ 담아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11월 중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라이브 앨범을 발매한다. ⓒ목프로덕션 제공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11월 중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라이브 앨범을 발매한다. ⓒ목프로덕션 제공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임윤찬이 '레코딩 아티스트'로 첫발을 디딘다.  제16회 반 클리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임윤찬이 11월 중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라이브 앨범을 발매한다.

유니버설뮤직은 임윤찬이 오는 10월 8일(토) 통영국제음악당에서 홍석원이 지휘하는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는 베토벤 피아노 콘체르토 5번 ‘황제’를 녹음해 다음달에 실황 음반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이후 발매하는 첫 라이브 앨범으로 임윤찬의 음악적인 생각들과 다양한 아티스트의 사진들이 함께 담긴다. 레코딩 아티스트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앨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반에는 임윤찬이 협연하는 ‘황제’뿐만 아니라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윤이상의 ‘광주여 영원히’ 등도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키신, 알프레드 브렌델, 조성진, 랑랑,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등이 레코딩 아티스트로 소속돼 있는 유니버설뮤직의 레이블을 통해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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