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가 20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우리나라 최초 국제표준화기구 차기 회장 선거 출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가 20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우리나라 최초 국제표준화기구 차기 회장 선거 출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세계 최대 표준기구인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차기 수장으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가 선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2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제44차 ISO 총회'에서 조 대표가 차기 ISO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ISO의 차기 수장으로 한국인 대표가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사장은 국제표준화에 대한 이해와 리더십 능력 등을 인정받아 중국 후보와 경합 끝에 ISO 회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조 대표는 내년 울리카 프랑케 현 회장과 함께 당선자 신분으로 활동한 뒤 오는 2024년 ISO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4~2025년 2년간이다.

조 대표는 현대오트론 대표와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0년 12월부터 현대모비스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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