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돌발성 난청은 달팽이관을 통해 뇌로 들어가는 청신경에 갑작스런 문제가 생겨 청력이 떨어지게 되는 질환으로,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데시벨 이상의 감각신경성난청이 3일 이내에 발생했을 때 진단됩니다.
30데시벨 정도인 도서관 소음이 들리지 않으면 경도, 보통 크기의 대화인 60데시벨도 듣기 어렵다면 중도, 80데시벨 이상인 자동차 경적소리도 잘 들리지 않는 다면 고도 난청으로 분류됩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